서울숲오삼불고기 - 점심 오삼불고기의 밥도둑 클래스!
요즘같이 일교차 심한 날씨엔 진한 양념과 뜨끈한 밥 한 공기가 절로 생각나는 점심이 필요하죠. 뚝섬역과 서울숲역 사이 골목길, 바로 서울숲오삼불고기. 회사 근처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은 다녀왔을 바로 그곳입니다. 이번에도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, 여전히 사람들로 북적북적. 이미 맛집으로 소문난 이유가 분명한 곳이죠.
네이버 지도
서울숲오삼불고기
map.naver.com
[위치와 접근성]
1)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8길 8
2) 뚝섬역 8번 출구 도보 5분
3) 서울숲역에서도 도보 7분 내외
골목 안쪽에 숨어 있는 식당인데, 점심시간엔 줄이 길게 서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. 위치는 조금 숨어 있지만, 네이버 지도를 찍고 가면 바로 찾을 수 있어요. 골목 분위기는 조용한 주택가 느낌인데, 들어서자마자 사람 냄새, 고기 냄새, 불향이 확 납니다.

[점심메뉴 가격 & 구성]
- 오삼불고기: 11,000원
- 부대찌개: 11,000원
- 오징어볶음: 12,000원
- 제육볶음: 10,000원
- 라면사리, 소시지사리: 1,000~4,000원
※ 2시 이전까지는 공기밥 기본 제공 (리필 무한)
가격대는 요즘 물가 기준에서 보면 정말 합리적인 편입니다. 고기 양도 꽤 넉넉하고, 밥은 무한리필이어서 남자 둘이 가도 든든하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. 2시 이후에는 공기밥이 유료이기 때문에, 점심으로 가는 걸 강력 추천합니다!


[내부 분위기와 사람들]
실내는 꽤 협소한 구조인데 테이블 간격이 아주 좁진 않아서 불편하진 않아요. 사람들 대부분은 직장인이고 테이블 회전률 빨라서 줄 있어도 금방 빠집니다. 가게 안은 시끌벅적, 불판에서 지글지글 소리

[메인 메뉴 – 오삼불고기]
드디어 나왔습니다. 커다란 알루미늄 팬에 빨갛게 볶아진 오삼불고기. 한눈에 봐도 오징어, 삼겹살, 양배추, 양파, 당근까지 재료가 푸짐합니다. 고기 양념은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히 매콤한 편. 매운 걸 잘 못 드시는 분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는 수준이에요.
무엇보다 불향이 잘 배어 있어서 고기 자체만으로도 밥도둑! 밥을 비벼 먹는 순간, 말이 필요 없습니다. 반찬으로 나온 열무김치, 고추무침, 나물반찬, 깍두기도 무난하게 잘 어울립니다.

[공기밥 무한리필]
이 집의 진정한 가성비는 바로 공기밥 무한리필입니다.
보통 이런 볶음류를 먹다 보면 밥을 한번 더 시키게 되는데, 여긴 걱정 없어요. 밥그릇이 비워지면 직원분들이 자연스럽게 채워주시고, 부담 없이 “하나 더요~” 하면 됩니다. 고슬고슬한 흑미밥이 기본으로 나오는데, 매콤한 오삼불고기와 찰떡궁합이에요.
[재방문 의사? 100% YES]
1) 점심으로 1인 11,000원이면 충분히 든든
2) 서울숲·뚝섬역 근처 직장인이라면 더더욱 추천
3) 매콤함+불향+무한밥 조합은 누구에게나 강추
4) 웨이팅 거의 없음
요즘 프랜차이즈나 브랜드 식당도 좋지만, 이렇게 오랜만에 제대로 된 ‘직장인 밥집’을 만나면 기분이 좋아져요. 혼밥은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, 2인이상이라면 이만한 점심도 없습니다.
서울숲오삼불고기는 ‘가격, 양, 맛’ 모두 잡은 점심 최적화 맛집이에요. 특히 오삼불고기 하나로 밥 두 공기 거뜬히 비울 수 있는 수준의 불향과 양념은 진짜 인정.
[가게정보 정리]
상호: 서울숲오삼불고기
위치: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8길 8
전화: 정보 없음 (현장방문 추천)
영업시간: 점심 ~ 저녁 (브레이크타임 없음)
주차: 불가 (주변 공영주차장 이용 추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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